500ml 페트병 제품…총 100만개 한정 판매

<사진=롯데칠성음료>
<사진=롯데칠성음료>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아이돌그룹 ‘워너원’ 멤버의 이미지를 담은 한정판 ‘밀키스 요하이워터 워너원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밀키스 요하이워터는 지난 2017년 7월에 출시됐으며 탄산없이 즐기는 워터타입의 유산균음료다.

‘밀키스 요하이워터 워너원 에디션’은 요하이워터의 광고 모델인 워너원 멤버 11명 각자의 개성을 담은 이미지를 페트병 라벨 전체에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500ml 페트병으로 총 100만개 한정 판매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밀키스 요하이워터 워너원 에디션은 브랜드에 신선함을 더해 주 타깃인 젊은층에 어필할 뿐만 아니라 물처럼 가볍게 즐기는 친근한 유산균음료로 다양한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위해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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