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군주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 경험 가능

'아크로드 어웨이크’이미지. <사진=웹젠>
'아크로드 어웨이크’이미지. <사진=웹젠>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웹젠은 22일 오후 3시부터 신작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크로드 어웨이크의 사전예약 모집 사이트를 열고 게임의 정식서비스 시작 전인 내달 11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아크로드 어웨이크는 웹젠의 PC온라인게임 '아크로드'의 IP(지적재산권)를 차용해 제작한 모바일 MMORPG다.

절대군주를 향한 치열한 대립과 경쟁이 주요 세계관을 이루고 있으며 원작 게임의 여러 종족 중 휴먼 종족의 이야기를 재구성해 다양한 경쟁 콘텐츠를 담고 있다.

유저들은 아크로드 어웨이크의 핵심 콘텐츠인 '절대군주 시스템'을 통해 길드 간 경쟁과 전투를 거쳐 최강의 길드를 가리고, 해당 길드의 길드장이 게임 내 강력한 권한을 갖게 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지옥의 패권을 두고 대립하는 '지옥전장'과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배틀로얄' 등의 다양한 PK(Player Kill)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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