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도 진행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이스타항공이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부산출발 국제노선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와이파이 무료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스타항공은 이번달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의 부산출발 국제선 예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해외 와이파이 이용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신청기한은 이번달 30일까지다.

발급된 와이파이 이용 쿠폰번호를 통해 와이파이 단말기(포켓 와이파이)를 예약할 수 있으며, 해외에서 단말기 1대로 최대 5명까지 빠른 속도의 와이파이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부산발 해외 노선은 총 3개 노선으로 편도총액운임 부산~오사카(간사이) 6만2천원, 부산~방콕 25만9천4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11만7천7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스타항공과 한국공항공사가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해외여행 필수품인 와이파이 무료 제공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12월 3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렌터카를 예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렌터카 차종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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