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100다이아 증정

넷마블 '모두의 마블' 홈플러스 제휴이벤트 이미지.<사진=넷마블>
넷마블 '모두의 마블' 홈플러스 제휴이벤트 이미지.<사진=넷마블>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홈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모두의 마블'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두의 마블은 지난 2013년 6월 출시 후 줄곧 국내 양대 마켓에서 최고의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성과 다채로운 업데이트 및 이벤트로 국민 캐주얼 모바일 게임으로 불리고 있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모두의마블-홈플러스’ 제휴이벤트는 전국 36개점에서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본인 소지 핸드폰 모두의 마블에 접속해 인증하면 게임의 대표 캐릭터인 데니스 풍선 등의 사은품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매장 내 마련된 모두의 마블 현장 이벤트 존에서 주사위를 던져 상품을 지급하는 ‘모두의 마블 보드게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든 현장 이벤트의 사은품은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지점마다 다르다.

이외 게임 내 홈플러스 쿠폰 이벤트 창에 쿠폰을 입력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다이아(게임재화) 100개도 지급한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많이 이용자들이 지난 6월에 진행된 홈플러스와 제휴 이벤트에 관심을 보내주셔서 다시 한 번 진행하게 됐다”며 “다시 한 번 가족, 지인들과 함께 나들이도 즐기고 모두의 마블이 드리는 사은품과 재미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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