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내 출시 및 히딩크 TV CF 영상 공개

넥슨은 이달 26일 모바일 게임 ‘오버히트’의 사전 오픈 서비스를 진행한다. <사진=넥슨>
넥슨은 이달 26일 모바일 게임 ‘오버히트’의 사전 오픈 서비스를 진행한다. <사진=넥슨>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넥슨이 이달 28일 출시하는 모바일RPG(역할수행게임) ‘오버히트’ 사전 오픈 서비스를 26일부터 진행한다.

이와 함께 홍보모델로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의 신화를 쓴 축구감독 ‘거스 히딩크’를 전격 발탁했다.

넥슨은 영웅을 콘셉트로 한 광고 촬영 및 홍보활동 등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인 가운데 그 시작으로 히딩크 감독이 출연한 TV CF 티징 편과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웅으로 변신한 히딩크 TV CF 본편 영상은 28일 공개된다.

수많은 영웅들을 수집해 전투를 벌이는 멀티 히어로 RPG 오버히트는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풀(Full) 3D 모바일 게임을 표방하며, 시네마틱한 스킬 연출을 보유한 개성 넘치는 120여종의 영웅 캐릭터와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컷씬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영웅들이 전투에서 합을 이루는 ‘오버히트 스킬’을 통해 보다 화려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제공하며, 오픈 필드 ‘미지의 땅’에서의 진영 간 대립과 거점전을 핵심 콘텐츠로 선보인다.

오버히트는 안드로이드 OS버전 및 iOS버전으로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거스 히딩크 감독의 인사말 영상 스크린샷. <사진=넥슨>
거스 히딩크 감독의 인사말 영상 스크린샷. <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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