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IoT 광고 ‘자장가의 비밀’편 최다 시청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올 한해 인기를 끌었던 유튜브 디지털 영상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올 한해 인기를 끌었던 유튜브 디지털 영상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LG유플러스는 올해 론칭한 유튜브용 디지털 광고영상의 시청건수가 1억뷰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올 한해 유튜브용으로 제작된 LG유플러스 디지털 영상은 이 달 16일 집계 기준으로 총 44편, 누적 총 조회건수 1억504만5천547뷰를 기록했다.

이 중 7월 13일 론칭한 반려동물 IoT 광고 '자장가의 비밀 : 반려동물을 걱정하는 반려동물주들을 위해'편이 1천189만7천655뷰를 기록하며 최다 시청 영상에 올랐다.

반려동물 IoT ‘자장가의 비밀’편은 론칭 17일 만에 LG유플러스 바이럴영상 중 역대 최단기간에 유튜브 조회수 1천만뷰, ‘좋아요’ 수 6천 건 이상을 달성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영상은 LG유플러스 홈CCTV를 이용하는 고객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나이 많은 반려견 ‘히릿’을 돌보는 감동적인 고객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어 iPad Pro와 iPhone7 광고 “지금 U+에서 새로운 iPad Pro를”과 “iPhone7을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 LG U+” 영상이 각각 1천55만3천790뷰, 1천44만4천278뷰를 기록하며 각각 2, 3위에 올랐다.

또 소상공인 창업 필수 통신서비스 ‘U+사장님 패키지’, 모바일 결합할인상품 ‘가족무한사랑’,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 음악감상 서비스 ‘지니뮤직’, 부모안심IoT ‘꾸벅아들’편 등이 시청건수 10위권 내에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주요 서비스·상품과 고객의 사연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킨 영상들이 디지털 공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리얼 스토리를 담백하게 담아낸 디지털 영상으로 감동과 재미를 전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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