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스톤·진주 매치로 눈꽃 표현

눈꽃 컬렉션 <사진=이랜드>
눈꽃 컬렉션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이랜드월드의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는 겨울 시즌을 맞아 ‘눈꽃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눈꽃 컬렉션은 첫눈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상품으로 귀걸이 14종, 목걸이 8종, 팔찌 4종, 반지 1종 등 27종 출시됐다.

받는 빛에 따라 핑크빛과 푸른빛이 은은하게 감도는 오로라 스톤과 진주을 매치해 영롱하게 빛나는 눈꽃이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컬렉션에 포함된 제품 중 하나인 롱 드롭 귀걸이는 눈꽃 펜던트에 스와로브스키 진주를 더해 하늘에서 첫눈이 떨어지는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롱 드롭 귀걸이, 언발란스 귀걸이 등 귀걸이 제품과 함께 착용 가능한 다양한 목걸이도 선보였다.

로이드 관계자는 "눈꽃 컬렉션은 우아하고 단아한 느낌으로 데일리로 착용 가능해 인기가 높다”며 "생일이나 연말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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