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삼성카드는 겨울을 맞이해 고객들의 일상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12월 31일까지 전국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 이벤트 페이지를 제시하고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엔진오일 교환 2만원, 부동액 교환 20%의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엔진오일 또는 부동액 교환 혜택을 이용하면 와이퍼 무료 교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단 수입차 및 1.3톤 초과 트럭은 혜택 제공 대상에서 제외된다.

12월 10일까지 스무디킹 매장에서 ‘한라봉레몬티’ 또는 ‘유자비타스무디’를 삼성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동일 제품 1잔을 무료로 추가 제공한다. 일 1회, 인당 2잔 구매까지 혜택이 적용되며 행사 대상점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11월 28일까지 크리스피크림도넛에서 ‘홀리데이 도넛 하프더즌’을 삼성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과 함께 ‘오리지널 하프더즌’ 1개를 무료로 추가 제공한다.

혜택은 일 1회, 1인당 2상자 구매까지 적용되며 행사 대상점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12월 15일까지 ‘THE 1’, ‘THE 1(스카이패스)’, ‘THE 1 BIZ’ 중 1가지 카드 상품을 발급받는 고객에게 SK텔레콤 인공지능(AI) 스피커 ‘NUGU mini’를 증정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카드를 발급받은 후 삼성앱카드앱 또는 삼성 페이에 해당 카드를 등록한 고객은 누구나 사은품을 받을 수 있으며 사은품 수령을 위한 웹사이트 주소 및 방법 등은 문자로 발송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겨울맞이 시즌에 고객들의 일상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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