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 품질 관리 우수 점주 80여명 초청

롯데주류는 15일 충북 충주에 위치한 맥주2공장에서 ‘클라우드 마스터’로 공식 인증 받은 점주 80여명을 초청해‘클라우드 마스터 공장견학'행사를 진행했다.<사진=롯데주류>
롯데주류는 15일 충북 충주에 위치한 맥주2공장에서 ‘클라우드 마스터’로 공식 인증 받은 점주 80여명을 초청해‘클라우드 마스터 공장견학'행사를 진행했다.<사진=롯데주류>

[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롯데주류는 ‘클라우드’ 생맥주 품질 관리에 우수 점주들을 모아 맥주2공장(충북 청주 소재)에서 '클라우드 마스터 공장견학'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격한 ‘클라우드’ 생맥주 품질 관리를 통해 ‘클라우드 마스터’로 공식 인증 받은 점주 80여명이 초청됐다.

현장을 찾은 점주들이 양조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클라우드 생산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생맥주생산 공정에 대한 신뢰와 이해도를 높였다.

롯데주류는 지난 5월부터 ‘드래프트 퀄리티 세미나(Draft Quality Seminar)’를 진행해 클라우드 생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알리고 있다.

또 세미나를 수료한 매장을 클라우드 마스터(Kloud Master)로 인증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클라우드 생맥주 판매량은 지난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약 33% 이상 증가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클라우드는 프리미엄 맥주로 생맥주 생산에도 엄격하고 세심히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미나 및 공장 견학 등을 통해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생맥주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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