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EB하나은행>
<사진=KEB하나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KEB하나은행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은행의 유스(Youth)브랜드 영하나(YOUNGHANA)와 연계한 ‘수능대박 YOUNG순위’이벤트를 16일부터 오는 12월말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사회 초년생으로서 금융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무살의 첫기록’ ‘고생하신 부모님께’ ‘우리반 수능 대박’ 등 총 3개 이벤트로 진행된다.

‘스무살의 첫기록’ 이벤트는 12월 29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하고 영업점에 방문해 ‘영(YOUNG)하나적금’에 가입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총 200명을 추첨해 ‘2018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고생하신 부모님께’ 이벤트는 영업점 방문 또는 영하나 홈페이지 상의 비대면 계좌개설을 통해 ‘영(YOUNG)하나통장’을 개설하는 수험생 100명을 추첨해 연극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당첨된 손님에게는 고생하신 부모님과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연극관람권을 2장씩 증정한다.

‘우리반 수능 대박’ 이벤트는 수능을 치른 수험생이 반 친구들과 ‘우리 반 Young Hana와 함께 수능대박’이라는 응원메시지가 담긴 인증사진을 KEB하나은행 페이스북 공식페이지에 댓글로 올리면 응모되는 이벤트다. 선정된 한 개 반에는 반 친구 전원에게 ‘2018 스타벅스 다이어리’와 ‘피자세트’가 증정된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수능을 보느라 고생한 수험생과 학부모를 응원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재미있는 체험과 경험을 통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수험생들도 전문적 금융서비스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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