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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3분기 영업익 276억사드보복에도 매출 증가, 비용절감 등으로 3분기 흑자전환
장은진 기자  |  jangej416@fi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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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4  19: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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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롯데면세점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1조 4천366억원, 영업이익 27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외 면세점별로 보면 국내점은 38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지만 해외점은 영업손실 105억원을 기록했다.

지점별로 시내면세점은 85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나 공항면세점은 470억원의 영업손실이 나타난 것으로 집계됐다.

롯데면세점의 3분기 영업이익은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지난 2분기와 달리 매출증가, 비용절감 등으로 흑자전환했다.

해외점은 전체매출이 전분기 대비 27% 증가한 386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5월 오픈한 베트남 다낭공항점과 일본 긴자점의 매출 증가세가 이어진 결과다. 적자폭은 146억원에서 105억원으로 41억원 감소하며 안정화 국면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호찌민, 하노이 등 베트남 주요도시에 추가 출점을 검토하고 있어 해외점 매출의 증가세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현재 해외 5개 국가에 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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