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들(왼쪽부터 김지근 나눔아카데미 사업단장, 장대현 사회공헌위원회 기금분과위원장)과 김한상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가 나눔아카데미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들(왼쪽부터 김지근 나눔아카데미 사업단장, 장대현 사회공헌위원회 기금분과위원장)과 김한상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가 나눔아카데미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푸르덴셜생명>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라이프플래너의 재능 기부 프로그램인 ‘나눔아카데미’를 통해 3천416여만원을 조성해 고객 유자녀를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나눔아카데미’는 우수한 업적의 라이프플래너들이 자신의 업무 지식과 영업 노하우를 다른 라이프플래너들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나눔아카데미’를 통해 총 42회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총 3천400여만원이 후원금으로 조성됐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이 모금액에 1:1 매칭을 적용해 총 6천800여만원을 고객 유자녀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할 계획이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나눔아카데미활동은 라이프플래너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재능 나눔 프로그램으로, 고객 유자녀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는 나눔의 선순환 효과를 낳는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나눔아카데미를 통해 고객 유자녀들이 삶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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