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차코리아>
<사진=공차코리아>

[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공차코리아가 겨울 시즌과 어울리는 디저트 ‘밀크폼 얼그레이 쉬폰’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월 출시했던 ‘따뜻한 밀크티’ 3종을 디저트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다양한 플레이버 밀크폼에 대한 높은 호응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얼그레이 찻잎을 쉬폰 케익 밀크폼에 얹어 더욱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겨울 시즌의 느낌을 그대로 구현해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말차폼 얼그레이 쉬폰’은 제주산 유기농 녹차로 만든 쌉싸름한 말차폼을 더했다. ‘초콜렛폼 얼그레이 쉬폰’은 달콤하고 깊은 맛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윈터폼 얼그레이 쉬폰’은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공차코리아는 밀크폼 얼그레이 쉬폰과 먹으면 어울리는 페어링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공차코리아 마케팅실 김지영 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얼그레이 향이 가득한 폭신한 쉬폰 케익과 다양한 밀크폼의 조화를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라며 “따뜻한 티와 함께 즐기면 더없이 잘 어우러지는 공차만의 디저트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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