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던킨도너츠>
<사진=던킨도너츠>

[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 던킨도너츠가 연말 시즌을 맞아 ‘럭키홀리데이 캠페인’을 17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덴마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럭키보이선데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진행한다.   

캠페인 콘셉트는 휘게(Hygge : 소소한 즐거움, 행복을 추구하는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 크리스마스로 잡았다.

던킨도너츠는 러그와 인형, 도넛, 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도넛 또는 음료을 일정 금액 이상 구입하면 럭키홀리데이 러그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해피포인트앱으로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러그 프로모션 참여시 판촉물을 제외한 금액의 0.5%에 해당하는 해피포인트가 적립된다. 단 타사 쿠폰과 제휴 할인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또 일부점포를 제외하고 판촉물을 따로 구입하거나 추가구매는 불가하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 연말 프로모션은 시즌 메뉴는 물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리빙 아이템과 함께 진행돼 매년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해 겨울도 던킨의 럭키홀리데이 캠페인과 함께 따뜻하고 포근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럭키홀리데이 캐릭터 러그 2종에 이어 니트인형 2종과 램프 1종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관련 도넛과 음료 제품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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