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ABL생명은 지난 9일 서울 노원구 덕능로 일대를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ABL생명 직원 60여명은 이날 2천장의 연탄을 10가구에 전달했으며 올해 총 2만장의 연탄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했다.
로이 구오 재무부사장은 “성큼 다가온 추위에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이웃들에게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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