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6일 비공개테스트 진행… 게임 밸런스·서버 안전성 최종 점검

‘뮤 템페스트’ 공식로고. <사진=웹젠>
‘뮤 템페스트’ 공식로고. <사진=웹젠>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웹젠은 신작 웹게임 ‘뮤 템페스트’의 비공개테스트를 위한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웹젠은 오는 24일~26일까지 진행되는 비공개테스트 기간을 갖고 게임 밸런스와 서버 안전성 등에 대한 최종 점검을 진행한다.

뮤 템페스트의 사전테스트에서 웹 게임 플랫폼에 최적화한 원작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방대한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각각의 고유한 능력을 가진 4개의 클래스(소환술사·흑기사·요정·흑마법사)를 공개하고 유저들은 능력 수준에 따라 ‘민첩 흑기사’, ‘에너지 요정’ 등 특색 있는 캐릭터로 육성할 수 있다.

웹젠은 테스트를 거쳐 참여자들의 성향을 분석하고 주요 콘텐츠의 재미를 검증하고 이후 콘텐츠 추가 개발 방향성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수집해 다음달 중 정식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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