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아랫줄 왼쪽 6번째)과 저축은행 대표이사들이 서해 백령도 해병부대를 방문해 국군장병들 위문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저축은행중앙회>
9일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아랫줄 왼쪽 6번째)과 저축은행 대표이사들이 서해 백령도 해병부대를 방문해 국군장병들 위문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저축은행중앙회>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업계 대표단과 서해 백령도 해병부대를 방문해 국군장병들 위문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위문단은 부대본부와 경계초소 등을 찾아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천안함용사 위령비에 참배했다.

이순우 저축은행 중앙회 회장은 “국군장병들의 희생과 노고가 있었기에 국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며 “장병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저축은행 업계는 서민의 민생안전지원과 금융산업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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