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임직원들이 드림카 200호 수혜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임직원들이 드림카 200호 수혜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성화재>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은 지난 8일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공업사에서 사회공헌 활동 '드림카 프로젝트' 200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드림카 프로젝트'는 삼성화재애니카손사와 우수협력정비업체, 한국장애인재단이 협업해 저소득층 장애인과 열악한 장애인단체의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수리해주는 사업이다.

이 활동은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임직원들의 나눔펀드를 통해 운영된다. 11월 현재, 1천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 모금액은 4억 5천여 만원을 넘어섰다고 사측은 밝혔다.

안정원 삼성화재애니카손사 한마음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분들이 수리비용 부담 없이 차량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드림카 프로젝트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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