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선착순 100개기업 대상 프로모션

KT 직원들이 ‘KT 유플라우드 비즈의 IT 인프라 이전 무상 지원 프로모션’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KT>
KT 직원들이 ‘KT 유플라우드 비즈의 IT 인프라 이전 무상 지원 프로모션’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KT>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KT는 기업 고객이 IT인프라를 ‘KT 유클라우드 비즈’로 쉽게 이전할 수 있도록 ‘IT 인프라 이전 무상 지원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금까지 기업 고객들은 IT인프라 확장시 추가 공간 확보 및 운영 비용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KT는 국내 1위 클라우드 사업자로 기업 고객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클라우드 이전 컨설팅부터 이전 작업까지 무상으로 지원한다.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 100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기간에 ‘KT 유클라우드 비즈’로 IT 인프라 이전을 신청한 기업들은 이전 컨설팅부터 작업 매니지드, 이전 솔루션, 이전 기간 동안 클라우드 인프라 무상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선우 KT 기업서비스본부장은 “IT인프라를 클라우드로 이전하고자 하는기업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국내 최대 클라우드 사업자인 KT가 국내 클라우드 활성화를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클라우드 서비스로 IT 인프라 이전을 고민했던 기업 고객들이 이번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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