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 초등 수학 모바일 앱 출시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한빛소프트는 자사의 B2C 수학 교육 브랜드 씽크매스 플레이가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재미있게 수학을 익힐 수 있는 초등 수학 교육 모바일 앱 ‘개념똑똑’을 양대 앱 마켓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개념똑똑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1학기 전 과정을 각 학년별로 담은 6개의 앱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앱에는 최신 개정 교육 과정을 반영한 초등학교 수학 교과 과정이 단원별로 총 정리돼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친근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수학 개념을 애니메이션 방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알려줘 몰입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초등학생들은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에 개념똑똑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개념똑똑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초등 정규 수학 개념을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으며 평소 부족했던 수학 교과 단원에 대한 예습과 복습도 할 수 있다.

씽크매스 플레이는 개념똑똑에 초등수학 전 학년 2학기 교과과정 콘텐츠도 추가할 계획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씽크매스는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찾는 재미있는 학습법일 뿐 아니라 스스로 답을 찾고 개념을 완벽하게 익히게 해주는 콘텐츠며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학습법이다”며 “씽크매스의 선진적인 교육법을 언제 어디서나 누릴 수 있도록 개념똑똑을 출시했고 이는 고가의 사교육 바람에 대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