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SPC삼립 떡 전문프랜차이즈 ‘빚은’이 대학수학능력시험 합격을 기원하는 ‘빚은 수능 합격기원 세트’ 20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선물 세트 디자인은 합격 글자를 활용한 감각적인 타이포그래피 패턴 패키지로 고안됐다. 선물 구성에 따라 1만원이하부터 3만원대까지 다양하다.
대표 제품으로 ‘소담떡 세트’, ‘합격기원 전통엿세트’, ‘합격기원 찹쌀떡세트’ 등이 있다. 소담떡 세트는 3중포앙기술로 한 번에 3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소담떡으로 구성된 세트다. 3중포앙기술은 떡 속에 팥 앙금을 넣고 그 안에 필링을 넣는 방법으로 맛을 더 풍성하게 한다.
합격기원 전통엿세트는 쌀, 호박 등으로 만들어진 전통 엿을 맛볼 수 있는 세트다. 합격기원 찹쌀떡세트는 통팥, 쑥, 딸기, 망고 4가지 찹쌀떡으로 구성됐다.
또 수험생 합격 기원으로 오는 30일까지 수능세트 2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드림웍스 인기 캐릭터 펭귄을 활용한 ‘마다카스카 글래스 보틀’을 1천원에 판매한다.
빚은 마케팅 관계자는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빚은 수능 합격기원 세트’로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병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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