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4일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 매립지에서 친환경 캠페인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참가자 200명과 ‘아이오닉 포레스트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참가자들이 달린 거리만큼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참여형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캠페인이다. 미세먼지 발생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친환경 자동차 ‘아이오닉’과 함께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작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회째다. 60일간 진행된 캠페인에 4만6천여 명의 기부자들이 참여해 약 67만2천327km를 달려 친환경 숲 ‘아이오닉 포레스트’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미세먼지를 흡수해 없애주는 효능이 있는 느티나무, 맑은 공기를 만드는 효과가 있는 소나무, 탄소를 흡수하는 상수리나무 등 3종을 식재했다. ‘아이오닉 포레스트 나무 심기 행사’ 참가자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4일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 매립지에서 친환경 캠페인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참가자 200명과 ‘아이오닉 포레스트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참가자들이 달린 거리만큼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참여형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캠페인이다. 미세먼지 발생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친환경 자동차 ‘아이오닉’과 함께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작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회째다. 60일간 진행된 캠페인에 4만6천여 명의 기부자들이 참여해 약 67만2천327km를 달려 친환경 숲 ‘아이오닉 포레스트’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미세먼지를 흡수해 없애주는 효능이 있는 느티나무, 맑은 공기를 만드는 효과가 있는 소나무, 탄소를 흡수하는 상수리나무 등 3종을 식재했다. ‘아이오닉 포레스트 나무 심기 행사’ 참가자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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