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과 4일 양일간 특별 혜택 마련

<사진=CJ푸드빌>
<사진=CJ푸드빌>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CJ푸드빌은 외식 브랜드 빕스를 통해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에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3일과 4일 양일간 적용되는 이번 혜택은 현직 소방공무원이 소방공무원증을 가지고 빕스를 이용하면 20만원까지 50%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소방청이 외청으로 독립한 후 처음 맞이하는 ‘소방의 날’인 11월 9일을 앞두고 소방공무원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사명감을 갖고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을 조금이나마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CJ푸드빌은 ‘빕스 나눔데이’, ‘뚜레쥬르 착한빵캠페인’, ‘계절밥상 농가상생’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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