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글로벌사업·의원영업분야 담당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보령제약은 지난 1일 이선욱 전 녹십자 본부장(왼쪽)과 정웅제 전 한미약품 상무(오른쪽)를 각각 글로벌사업본부장(전무)과 의원영업본부 상무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된 이선욱 전무는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과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지난 1997년 녹십자에 입사한 후 의약정보&사업개발 실장과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을 역임했다.

의원영업본부장에 선임된 정웅제 상무는 한국외국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1994년 한미약품에 입사해 의원사업 총괄 상무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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