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SGI서울보증은 지난 10월 5개 국립대학병원에 저소득 가정 환아 치료를 위한 1억 2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참여 대학병원은 ▲강원대병원▲충남대병원▲전남대병원▲경북대병원▲부산대병원으로 각 병원 당 2천만원에서 3천만원을 기탁했다고 SGI서울보증은 언급했다.
김상택 SGI서울보증 일시대표이사는 “지방의 저소득 가정 환아들은 치료 기회가 부족하다”며 “향후 SGI서울보증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환아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권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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