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인터넷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첫 보험료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라이프플래닛이 지난 9월 출시한 ‘e입원비보험’과 ‘e수술비보험’은 생보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 3개월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말까지 ‘e입원비보험’ 또는 ‘e수술비보험’에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1회차 보험료를 계약당 최대 3만원 한도로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캐시백은 3회차 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후 지정된 지급일까지 계약을 유지한 고객에게 가입 시 입력한 계좌를 통해 지급된다. 이벤트는 1인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동일 상품 중복 가입 시 지급이 제한된다.

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이번에 배타적사용권을 받은 상품 2종은 입원비와 수술비를 주계약으로 보장해주는 비갱신 단독형 보험으로, 실손보험이 있더라도 보장을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이번 보험료 캐시백 이벤트가 상품가입을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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