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손해보험>
<사진=DB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DB손해보험은 사명변경 기념으로 질병·상해로 발생하는 150여 가지 위험을 보장하는 ‘프로미라이프 참좋은 행복플러스 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참좋은 행복플러스 종합보험’은 경증치매, 척추체질환 수술 등 기존에 보장하지 않았던 질병에 대해서 보장 영역을 확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치매 초기단계인 경증치매시진단비 최대 1천만원을 보장하며, 치매유발질병 진단시 생활자금으로 매월 10만원씩 10년간 보장한다.

주요 한방외래치료비 신규담보를 가입한 고객은 한방치료를 받는 경우 1일에 최대 1만원씩 연간 20회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척추 상해 및 질병 수술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보장해주며, 기존에 80세까지 보장하던 당뇨병 진단비를 100세까지 확대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참좋은 행복플러스종합보험이 사명변경을 기념한 상품인 만큼,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빠짐없이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당사는 물론 업계 최고의 상품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은 기존 동부화재에서 바뀐 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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