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메트라이프생명 송영록 부사장(사진 왼쪽)이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메트라이프생명>
지난달 2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메트라이프생명 송영록 부사장(사진 왼쪽)이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메트라이프생명>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하는 ‘2017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건강한 금융생활과 더 나은 삶’을 목표로 체계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전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Walk to Help 사회공헌캠페인▲DIY자원봉사▲가족자원봉사 등 자원봉사부터 재능봉사, 모금캠페인 등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금융업의 특성을 반영한 ‘금융건강’ 사회공헌 전략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금융생활을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부사장은 “메트라이프생명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시상제도로, 한국경영인증원이 지난 2002년부터 올해로 16회째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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