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매달 새로운 콘셉트의 게임 스킨 공개 예정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의 새 모델로 발탁된 이향 아나운서. <사진=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의 새 모델로 발탁된 이향 아나운서. <사진=컴투스>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모바일 게임기업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의 새 얼굴로 KBS N 스포츠 이향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0월 출시 4주년을 맞은 ‘컴프매’는 KBO리그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2017년 선수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정밀하고 사실감 넘치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컴프매의 신규 모델 이향 아나운서는 현재 대표 야구 프로그램인 KBS N 스포츠 ‘아이 러브 베이스볼’에서 발랄한 이미지와 현장감 넘치는 리포팅으로 야구팬들로부터 새로운 야구 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향 아나운서는 이달부터 ‘컴프매’에서 치어리더 콘셉트의 스킨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와 설날 등 각각의 이벤트에 맞춰 게임을 홍보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밝고 건강한 이향 아나운서의 이미지가 ‘컴프매’의 컨셉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향 아나운서가 유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컴프매와의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컴프매의 새 모델 이향 아나운서의 화보 촬영 영상 및 메이킹 필름은 공식카페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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