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리니지2 레볼루션’·‘다크어벤저3’ 등…내달 6일까지 네티즌 투표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올 한해 우리나라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 네티즌 투표를 다음달 6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후보작으로 본상 온라인 부문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PC·비디오·아케이드·보드 부문은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모바일 부문은 ‘노블레스 위드 네이버 웹툰’, ‘다크어벤저 3’, ‘더 뮤지션’, ‘리니지2 레볼루션’, ‘삼국블레이드’, ‘액스(AxE)’, ‘오션 앤 엠파이어’, ‘킹스레이드’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인기게임상 국내 분야에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비트레이서’, ‘노블레스 위드 네이버 웹툰’, ‘다크어벤저 3’, ‘더 뮤지션’, ‘리니지2 레볼루션’, ‘액스(AxE)’가, 해외 분야에는 ‘펜타스톰 for 카카오’가 포함됐다.

온라인 투표 결과는 본상 20%, 인기게임상 80% 비중으로 반영되는 만큼 수상작 선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수상작은 게임 기자단(본상 10%, 인기상 20%) 및 업계 전문가 투표(본상 10%, 기술창작상 20%)와 내달 14일 진행되는 본상 2차 심사(60%)를 통해 결정된다.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은 11월 15일 오후 5시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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