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분이면 조리 끝···1인분으로 깔끔하게

<사진=사조대림>
<사진=사조대림>

[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 사조대림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냉동볶음밥 ‘대림선 가마솥 볶음밥’ 3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조대림이 새롭게 선보이는 ‘대림선 가마솥 볶음밥’은 야채볶음밥, 김치볶음밥, 시래기보리밥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번거로운 과정 없이 약 4분간만 조리하면 간편하고 즐길 수 있는 HMR(가정 간편식) 제품이다.

국내산 쌀과 신선하고 엄선된 재료들을 가마솥에서 직화 방식으로 볶은 후 개별급속동결(IQF) 기술을 이용해 밥알을 순간적으로 동결시켜 갓 지은 밥맛을 느낄 수 있다.

바쁜 직장인 또는 요리가 서툰 사람들이 먹기에 안성맞춤이다.

사조대림 상품기획팀 관계자는 ‘은근 손이 많이 가는 볶음밥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만든 제품“이라며 ”이번 3종을 시작으로 내년에도 또 다른 신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림선 가마솥 볶음밥 3종은 직영쇼핑몰 ‘사조몰’과 가까운 슈퍼마켓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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