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웰컴저축은행>
<사진=웰컴저축은행>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디지털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요구불예금상품을 지난 27일 4종으로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요구불예금이란 예금주가 지급을 원하면 언제든지 조건 없이 지급하는 수시입출예금으로 통화성예금으로도 불린다.

웰컴저축은행의 기존 상품인 ‘Welcome 비대면보통예금’, ‘Welcome PLUS보통예금’에 더해 직장인 대상 ‘Welcome 직장인사랑 보통예금’과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한 ‘Welcome 사장님사랑 보통예금’까지 총 4종의 수시입출금상품이 비대면으로 가입 가능케 됐다.

‘Welcome 비대면보통예금’은 조건 없이 3천만원 까지 연 1.4% 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이다.

‘Welcome PLUS 보통예금’과 ‘Welcome 직장인사랑 보통예금’, ‘Welcome 사장님사랑 보통예금’은 조건에 따라 각기 연1.5%, 연2.5%, 연4.0%의 금리가 적용되는 입출금 상품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컴 디지털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요구불예금 4종 상품은 가입의 편리함과 금리 경쟁력을 갖춘 경쟁력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금리 경쟁력뿐 아니라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 라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웰컴저축은행의 수시입출금 4종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웰컴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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