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 없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즉석죽 형태

<사진=동원F&B>
<사진=동원F&B>

[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동원F&B가 간편하게 짜먹는 파우치죽, ‘양반 모닝밀’ 3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양반 모닝밀은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게 파우치 형태로 제작된 즉석죽 제품이다. 스푼으로 떠먹을 필요 없이 뚜껑을 열고 음료처럼 마실 수 있어 간편하다. 휴대도 편리해 바쁜 아침 출근길에 식사 대용식으로 활용하기 좋다.

국내산 쌀가루와 호박, 고구마, 팥 등 자연 재료를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쑤어 맛이 더욱 깊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바로 먹거나 전자레인지로 15초간 데워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동원F&B는 1992년 즉석죽 제품 ‘양반죽’을 출시하며 죽의 대중화에 나선 이후 즉석죽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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