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하나투어는 티마크그랜드호텔 홍보대사로 메이저리거 오승환 선수를 위촉됐다고 23일 밝혔다.
오승환 선수는 한국, 일본에 이어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활약한 투수다. 프로 통산 396세이브, 한미일 3개국 역대 첫 20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 선수는 앞으로 1년간 티마크그랜드호텔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위촉을 발판으로 티마크그랜드호텔은 향후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오승환 선수의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장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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