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가을 건강 밥상 나눔’ 봉사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을 건강 밥상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이날 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경로 식당을 찾은 100분의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 배식 봉사를 했다.

복지관을 찾아오기 힘든 독거노인 가정에는 70여 개의 도시락과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기업의 성장과 발전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때 그 가치가 더해진다고 생각한다"며, "5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행복 나눔 주간을 통해 서민금융사 본연의 역할을 상기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