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광고 통해 ‘화룡도’ 비중 있게 다뤄 관심 집중

‘열혈강호 for kakao’ 메인 포스터. <사진=룽투코리아>
‘열혈강호 for kakao’ 메인 포스터. <사진=룽투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룽투코리아가 하반기 초대형 신작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for kakao(이하 열혈강호)‘를 오는 24일 정식 출시한다.

열혈강호는 중국 조이파이게임(joypiegame)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누적 판매부수 600만 기록의 인기만화 '열혈강호'에서 시도되는 최초의 모바일 MMORPG이다.

풀 3D로 구현된 그래픽과 원작 주인공들을 SD캐릭터로 표현해 귀여움과 유쾌함을 담은 무협 장르의 대작 게임이다.

수려한 그래픽과 정파 사파의 세력전, 보스전, 전장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다채로운 의상, 탈 것, 문파시스템, 결혼시스템 등 MMORPG 게임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3일 영화배우 오달수를 홍보모델로 발탁해 특유의 유쾌함을 잘 녹여냈다는 평가와 함께 높은 홍보 효과를 보고 있으며, 지난 16일 TV광고를 통해 원작 ‘화룡도’를 비중 있게 다루는 등 기존 매니아 층을 비롯한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올 하반기 룽투코리아의 야심작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가 드디어 국내 출시일 공개를 시작으로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이다”며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에 걸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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