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서울 남산 순환로 산책

<사진=동국제약>
<사진=동국제약>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동국제약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훼라민큐·센시아와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 참가자를 이번달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야외활동과 가벼운 산행을 통해 여성 갱년기와 정맥순환장애 질환에 대한 이해와 극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과거 서울 남산과 도봉산 등에서 열렸으며 올 상반기에는 훼라민큐 광고모델인 이일화 씨와 함께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번달 31일 서울 남산의 순환로에서 진행되며 40~50대 여성이라면 동부제약 로그나 훼라민큐, 센시아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단풍 절정 시기에 진행된다”며 “많은 분들이 동행캠페인을 통해 여성갱년기나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건강 정보도 얻고, 추억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의 훼라민큐는 여성갱년기 치료제 판매량 1위 제품이다.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 복합성분이 함유돼 있어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주는 제품이다. 호르몬제가 아니라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다.

센시아는 정맥순환개선제다. 센텔라 정량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다리가 붓거나 무겁고 저리거나 아픈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두 제품 모두 생약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