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DB생명>
<사진=KDB생명>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KDB생명은 암 진단금을 최대 2억원 보장하는 ‘KDB 더 쎈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건강자금형’ 선택 시 10년마다 지급되는 건강관리자금을 목적자금으로 활용 가능하며, 암특약에 가입하면 최대 2억4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최대 1억원씩 추가로 보장한다.

KDB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암 보장범위를 제공하고 높은 보장금액을 약속하는 상품이다”라며, “암 치료비뿐만 아니라 간병비, 생활비까지 보장하는 보험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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