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시립용산노인복지관에서 신한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이 복지관 계단 벽면에 벽화를 그리고 있다. <사진=신한생명>
서울 용산구 시립용산노인복지관에서 신한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이 복지관 계단 벽면에 벽화를 그리고 있다. <사진=신한생명>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신한생명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10월 동안 ‘1004DAY 봉사대축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1004DAY 봉사대축제’는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신한생명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신한생명은 지난 14일과 17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시립 용산 노인복지관에서 ‘따뜻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독도사랑 필통 만들기 ▲다문화 가정을 위한 동화 구연 목소리 기부 ▲지역아동센터 나들이 봉사활동 등도 함께 펼쳐오고 있다.

이 외 ▲문화재 보호 활동 ▲그룹 일사일촌 직거래장터 ▲희망의 집짓기 ▲헌혈 캠페인 등의 활동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번 봉사대축제는 지역사회를 위한 효과적인 나눔 실천을 꾸준하게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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