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6일까지 한국·미국·캐나다서 진행

‘자이언츠워’의 메인 이미지. <사진=게임빌>
‘자이언츠워’의 메인 이미지. <사진=게임빌>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게임빌은 신작 모바일 게임 ‘자이언츠워(Giants War)’의 글로벌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자이언츠워의 글로벌 CBT는 이달 26일까지 총 10일간 한국과 미국, 캐나다 등 3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유저들은 오픈 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iOS 유저는 별도의 다운로드 링크를 통해 설치 및 참여가 가능하다.

게임빌 관계자는 “자이언츠워는 글로벌 유저 취향에 맞춘 아기자기한 캐릭터 디자인과 그래픽이 특징이며 히어로 수집과 육성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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