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5일 출시…내달 15일까지 프로모션 진행

게임빌의 ‘아키에이지 비긴즈’ 메인 이미지. <사진=게임빌>
게임빌의 ‘아키에이지 비긴즈’ 메인 이미지. <사진=게임빌>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게임빌은 신작 모바일 게임 ‘아키에이지 비긴즈’ 출시에 맞춰 원작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를 서비스하고 있는 엑스엘게임즈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게임빌은 아키에이지 비긴즈가 출시되는 이번달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3주간 본격적인 크로스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게임빌 관계자는 “온라인게임 간판 타이틀과 최고 모바일게임 기대작의 유기적인 협업을 마련해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지속적으로 바람몰이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아키에이지’ 원작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반영해 모바일로 재탄생된다.

원작의 약 2천년전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게임은 ‘태초의 비밀을 깨우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유저들은 원작에서 전설로 다루어지는 다양한 영웅들과 원작 소설에 등장했던 영웅들을 포함, 32종의 캐릭터성이 돋보이는 영웅들을 모바일로 만날 수 있다.

게임빌은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참여자 전원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