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NG생명>
<사진=ING생명>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ING생명은 2018년 대졸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자는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이며 모집 부문은 계리, 전략, IT, 경영지원 등이다.

채용은 캠퍼스 리크루팅 현장면접과 서류전형, 1차 면접, 온라인 인성검사, 블라인드 면접 등의 절차로 진행된다.

캠퍼스 리크루팅은 오늘(17일)부터 3주간 10개 대학(연세대, 고려대, 한국외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에서 열린다. 채용설명회와 함께 현장에서 1차 면접을 진행한다.

캠퍼스 리크루팅 현장면접자의 경우 온라인 인성검사 시행 후 2차 블라인드 면접을 받게 된다. 해당 대학교 학생만이 아니라 지역 내 모든 대학생들의 참여가 가능하다.

캠퍼스 리크루팅에 참가하지 않는 지원자는 ING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까지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2018년 1월 2일부터 근무하게 되며 3개월 간 인턴과정을 거친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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