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와 보관이 간편한 파우치 형태

<사진=CJ프레시웨이>
<사진=CJ프레시웨이>

[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CJ프레시웨이가 휴대와 보관이 간편한 파우치 음료인 신제품 이츠웰 ‘상콤유자달콤배’와 ‘비타칼라만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형상 파우치 형태로 80mL 소포장에 담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플라스틱 마개를 대신해 가위 없이도 쉽게 뜯을 수 있는 절취선을 넣어 손쉽게 먹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시트러스(Citrus, 감귤류)’ 과일의 일종인 유자와 칼라만시 과일 원액과 과즙 농축액을 함유해 상큼한 맛이 특징이며 환절기 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를 첨가해 건강함을 더했다.

두 제품은 학교 급식이나 어린이집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비롯해 다양한 유통 채널로 판매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상품개발본부 관계자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파우치 음료에 새콤달콤한 과일 원액을 첨가해 남녀노소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맛, 영양을 고루 갖춘 후식 상품 구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