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화재>
<사진=삼성화재>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삼성화재는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헌인릉 및 경기 과천시 추사박물관에서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2015년부터 매 분기 진행중인 '소통 간담회'는 경영진과 직원들간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회사 경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다.

삼성화재는 이번 행사를 성공적인 4분기 마무리 및 새로 도입한 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기원하고자 마련했다.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은 "임직원간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회사 전체가 한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삼성화재의 힘"이라며 "이렇게 만들어진 공감대를 바탕으로 4분기 마무리를 잘 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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