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ART, Lead by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14일 개최했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총 1만여 명이 참여했다. 사진은 이날 참가한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들고 포토월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ART, Lead by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14일 개최했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총 1만여 명이 참여했다. 사진은 이날 참가한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들고 포토월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신한카드>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신한카드는 지난 14일 개최한 ‘ART, Lead by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이하 꼬마피카소 그림축제)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신한카드가 매년 고객과 자녀를 초청해 여는 종합 문화행사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총 1만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한 어린이들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재미있는 꿈 속 이야기’, ‘상상 속 우주여행’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 제출했다.

또 가족들과 함께 어린이뮤지컬, 마술쇼 등의 무대공연을 관람하고 블록 놀이, 종이로켓 만들기, 장기자랑 등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올해는 신한카드 창립 10주년을 맞아 참가자 전원에게 피크닉 매트, 썬캡 등을 담은 드림(DREAM) 패키지를 증정하고 핸드프린팅 이벤트가 진행됐다.

한편 꼬마피카소 그림축제에 출품된 작품들은 유치부(만 4세 이상),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 및 고학년부(4~6학년) 등 총 3개 부문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한국미술협회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대상, 협회장상, 최우수상 각 1명 그리고 부문별 특선 각 10명씩 총 39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10월 중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선정된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11월 중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창립 이후 2008년부터 10만명 이상의 고객이 참여한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과 자녀들이 꼬마피카소를 통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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