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코스코모스 브랜드 비프루브는 ‘2017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로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에 개최된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은 대한민국의 유일한 LPGA(미국 여자프로골프) 정규투어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세계 여자 골프 공식 랭커들이 참가하며 15일까지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진행된다.

비프루브는 출전선수 78명 전원에게 자사의 주요 제품을 후원함으로써 성공적인 경기를 응원했다. 후원하는 제품은 ‘크림 엑스퍼트 로디올라 파워 크림’, ‘크림 엑스퍼트 더스트 디펜스 크림 SPF 30 PA++’ 등 총 9종이다.

비프루브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야외에서 즐기는 골프 특성상 외부의 자극으로 인해 지치기 쉬운 프로 골퍼들의 피부 고민을 덜어 줄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하기 위해 제품 선별에 더욱 신경 썼다”며 “선수들이 비프루브 제품들로 각자 가진 피부 상태와 고민을 해결하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비프루브는 ‘고객의 피부 고민을 세심하게 체크하고 그에 맞는 검증된 답을 제안한다’는 콘셉트를 지닌 데일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런칭 1주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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