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업체 일룸에서 판매하는 '모션 베드' 이미지.<사진=신한카드>
가구업체 일룸에서 판매하는 '모션 베드' 이미지.<사진=신한카드>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신한카드는 ‘일룸’과 함께 신한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9일부터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일룸은 가구 전문 퍼시스(FURSYS) 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이다.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등판과 다리판의 각도를 움직일 수 있는 모션 베드 등으로 유명하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일룸 매장에서 신한카드로 200만원 이상 결제하면 8만원, 3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5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0만원 상당의 LG전자 코드제로 A9 청소기를 9만 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카드의 개인 신용,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되고 인당 1건에 한해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웨딩, 이사 시즌을 맞아 신한카드 고객들이 알뜰하게 가구를 장만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일룸 가구가 특히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만큼 신혼부부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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