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개 부문 22개 분야 시상…10월 20일까지 접수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올해 우리나라 최고의 게임을 가늠하는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다음달 15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자신문,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본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 인기게임상 등 총 15개 부문 22개 분야를 시상한다.

‘게임대상’ 접수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며, 수상작·자는 심사위원 심사 이외에 일반인 및 게임 기자단, 업계 전문가들의 온라인 투표(10월 30일~11월 6일) 결과를 반영해 최종 결정된다.

접수양식은 한국게임산업협회 및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완성된 서류는 게임대상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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