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채용 후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육성

한국스마트카드 2016년 신입사원들이 해외연수 프로그램(싱가포르)에 참여한 뒤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스마트카드>
한국스마트카드 2016년 신입사원들이 해외연수 프로그램(싱가포르)에 참여한 뒤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스마트카드>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한국스마트카드는 2017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채용된 신입사원은 한국스마트카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페이먼트 맞춤형 인재’로 육성된다.

특히 자기 주도적 경력개발 지원 프로그램인 ‘T-talent in KSCC’와 해외 연수를 포함한 글로벌 어학, 비즈니스 역량 개발 교육인 ‘KSCC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입사 동기별 중견 사원 육성 프로그램인 ‘Value-Up과정’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육성될 계획이다.

한국스마트카드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이달 16일부터 20일 자정까지 한국스마트카드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서류 심사 후 인·적성 검사와 면접, 신체검사가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발표 예정이다.

이번 신입 공채 입사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8년 2월 졸업예정자로 평점 3.0이상(4.5기준), 토익 700점·OPIC IM·토익스피킹 6급 중 1개 이상의 공인어학성적을 보유한 자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외국어 능력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

한국스마트카드 채용 담당자는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채용을 통해 ‘고객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으로 파트너와 상생협력하고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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