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LG유플러스의 ‘신뢰·소속감·휴머니즘’ 주제로 콘텐츠 제작 및 SNS 활동

LG유플러스의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이하 유대감)’로 선정된 7팀.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이하 유대감)’로 선정된 7팀. <사진=LG유플러스>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이하 유대감)’ 7팀(24명)이 6개월간의 활동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신뢰’, ‘소속감’, ‘휴머니즘’을 주제로 LG유플러스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특히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활동과 고객 감동 체험 스토리, 현장의 칭찬 사례를 소재로 제작되며 팀별 개인 블로그 및 SNS, LG유플러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게재된다.

이는 젊은 감성, 풍부한 창의력, 소신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대학생들을 통해 다양한 관점의 LG유플러스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재미와 신뢰를 확보하자는 취지다.

LG유플러스는 유대감에게 소정의 활동비와 개인 명함 등을 지원하고 6개월간의 활동 후 최우수팀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SNS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최종 선정된 ‘유대감’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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